가운루서 최치원 선생과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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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치원문학관 작성일22-05-10 00:00 조회1,365회 댓글0건본문
의성 고운사 가운루서 최치원 선생과 만남
최치원문학관, 고운 영정 전시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단촌면 지역에 위치한 의성 고운사내 최치원문학관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고운사 가운루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의 영정 전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치원문학관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취지로 기획되어
‘천년의 역사 가운루에서 고운 최치원과 만남'을란 주제로 열린다.
특히 전시 장소를 고운사 내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된 ‘가운루’로 선정해 문창공 영정(文昌公影幀) 등
전국에 흩어져 있는 최치원 선생 영정 25점을 선보인다.
김상보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제적인 문장가로 명성을 떨쳤던
고운 최치원 선생의 삶을 되돌아보는 발자취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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