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_고운문학대학_함양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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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치원문학관 작성일24-08-30 09:40 조회677회 댓글0건본문
8월 28일 고운문학대학은 최치원의 애민정신이 깃든 상림이 남아있는 함양지역으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상림은 홍수등 재해를 방비하기 위해 만든 인공 숲으로써, 최치원의 행정가로서의 탁월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지금도 해마다 태풍이 불어오고 인명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데, 천년전 신라인 최치원도 관리로서 이와 같은 자연 재해를 방지하고자 숲을 조성한 지혜가 돋보이고, 천년의 세월동안 제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또한 함양은 좌안동 우함양으로 대표되는 선비정신의 고장입니다. 대표 학자인 일두 정여창 고택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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