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문학관은 오는 7월 27일 (토) 천년숲길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단촌면 고운사길의 아름다운 자연속의 힐링쉼터 최치원문학관에서 출발하여 아름다운 고운사 천년숲길을 맨발로 걷는 코스입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천년숲길 맨발걷기 행사는 코로나로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기에 치유와 힐링을 위해 2021년부터 열렸습니다.

울창한 초록의 숲 기운속에서 맨발로 땅과의 접촉을 즐기는 맨발걷기! 신발이 상징하는 현실을 벗어버리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자연과 교감하는 것은 현대인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맨발걷기를 통해 발바닥에 있는 신경이 대지와 접촉하면서 자극되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올 여름 천년 숲길 맨발걷기로 건강 Up, 스트레스 Down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