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시, 손글씨 쓰기 [ 가야산 독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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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22 13:12 조회1,460회 댓글0건본문
題伽倻山 讀書堂 가야산 독서당에서
최치원 선생의 898년 정계은퇴이후 작성된 시로
신라는 망해가고, 후삼국이 패권을 차지하고자
전쟁하는 혼란의 시기이었다.
이 시는 겹겹이 쌓인 바위와 세차게 흐르는
물소리에 비유하여 인간의 시비소리를
멀리 하고 싶은 최치원 선생의 심경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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